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 우선 다급한 처지를 모면하기 위하여 이리저리 둘러맞추는 임시 변토을 이르는 말. 기도 못 하고 뛰려 한다 , 제 실력 이상의 일을 하려는 사람을 비웃는 말. 장님 코끼리 말하듯 한다 , 일부분만 가지고 그것이 전체인 것처럼 말함을 이르는 말. / 어리석은 사람이 엄청나게 큰 것을 아는 체할 때 비웃는 투로 이르는 말. 옛날 밝은 임금이 천하를 다스린 방법에 다섯 가지가 있었다. 먼저 덕이 있는 자를 존중하고, 귀한 자를 귀하게 대접하고, 나이 많은 이를 존중하고, 모든 연장자를 공경하고, 나이 어린 자를 사랑한다. -예기 마음가짐을 안정하여서 사물을 대한다면, 비록 글을 읽지 않았더라도 덕이 있는 군자가 될 수 있다. -명심보감 어젯밤 잠자리는 땅막이라 편안했는데, 오늘밤 잠자리는 귀신의 집(歸鄕, 墳)에 의탁하니 매우 뒤숭숭하구나. 알겠도다.! 마음이 일어나면 갖가지 법이 일어나고, 마음이 사라지면 땅막과 무덤이 둘이 아님을. 삼계는 오직 마음이요, 만법은 오직 인식일 뿐이다. 마음밖에 법이 없는데 어찌 따로 구하겠는가? 나는 당나라에 가지 않겠다! -원효 찬밥 더운밥 가리게 됐나 , 좋고 나쁜 대우를 가리고 따질 형편이 아님을 이르는 말. 더욱 높아지려고 노력하는 정신적인 인간이 무엇보다 먼저 회피해야 할 것은 사물을 자명(自明)한 것으로서 받아들이는 것과 편애(偏愛)하는 것이다. -게오르크 짐멜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바로 건강의 원천임을 항상 기억하라. -건강십계-아무 것도 없는 것 속에 무진장하게 들어 있는 것이 우주이다. -화엄경